우린 사랑 아니면 여행 이겠지, 우린 사랑 아니면 여행 이겠지,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제가 다녀온 곳을 소개해드리려 해요~ㅎㅎ 태풍 영향으로 비 오는 날이 잦아서 저희는 실내 데이트를 찾던 중 서울 신사동에 있는 K현대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갔던 테마는 'KISS'였고 '오즈의 미술관'도 있던데 커플들에게 키스를 추천해주셔서 선택했어요! (성인 기준) 가격은 인당 15,000원이니까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전시장은 5층,4층 순으로 내려오고 그 밑층엔 오즈의 미술관인 거 같더라고요. 사람은 주말 치고 적당히(?) 있었던 거 같아요! 1층엔 카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비쌌..하지만 저희는 목말라서 사 먹었어요ㅠㅠㅋㅋㅋ) 짐 보관하는 캐비닛도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1회당 1,000원) 대부분 뒷모습이라 인생 샷 많이 건진 거 같아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 엑시트가 개봉하고 많은 후기들이 올라 왔는데 이 영화도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네요 ㅠ.ㅠ 엑시트 후기 용산 아이파크몰 cgv 아이맥스 관람 후기 1. 연기 : 조정석은 역시나 역시 명불허전. 웃긴대사가 참 많았어요! ex) 장가 못갔고요 취업준비중입니다. 한잔 더 드릴게요 등등 그리고 윤아는 생각보다 연기가 괜찮았어요. 아이돌 가수 이미지를 잘 벗은거 같은 영화! 윤아님이 아이돌인데 연기를 한다고?하는 편견이 살짝 있었지만 어색함도 딱히 없었어요! 따따 따따따 따따따 ! 영화보시면 알거에요 ㅎㅎ ​ 2. 소재가 굉장히 신선했어요. 재난영화는 보통 소방관이 출동하거나 아니면 어떤 영웅이 등장해 사람들을 구하는데, 이 영화는 산악동아리 경험을 살려 건물벽을 기어 오르며 탈출하는... 그리고 재난..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가 다녀온 미용실을 추천해드릴까 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바로~ 준오헤어 합정메세나폴리스점 이에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했고 재방문의사 별 X5개 드립니다 ㅎㅎㅎㅎ 제가 한 머리는 레이어드 컷 + 뿌리 염색(뿌염) + 크리닉을 받고 왔어요! 머리가 아~주 길어서 무거웠는데 이번에 가볍게 정리하구, 원래 빠글한 파마머리였는데 밑부분에 파마를 조금 남겨두고 커트해서 자연스러운 C컬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ㅎ따로 C컬펌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답니다! 뿌리 염색은 안 한 지 너무 오래돼서ㅠ.ㅠ 제 머리 담당해주시는 분께서 제 머리를 보시고.. 뿌염은 이렇게 오래 두시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흑흑 뿌리 염색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죽어 보여서 3개월이 넘어가도록 ..

안녕하세요! 아이맥스에서 3D로 관람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라이온 킹 애니메이션을 못본 1인으로써...ㅋㅋㅋ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애니를 못봐서 그런지 실사판이 진짜 리얼로 느껴지고 너무 리얼해서 장점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세상 진짜 좋아졌다고 느낀게 어쩜 동물들을 이렇게나 리얼하게 그래픽으로 만들었을까.. 싶더라구요. 티몬과 품바가 너무 귀여웠구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영화관람이 끝나고 나오면서 심바가 제일 귀여웠다고 얼마나 얘기했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정말 많은 동물들과 자연 만물을 그대로 느끼시려면 아이맥스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살아있는 초록초록한 자연과 동물들을 보니 힐링아닌 힐링을 한것같네요 ㅋㅋㅋ 마음이 막 깨끗해..

안녕하세요! 오사카 자유여행 2일 차 일정을 공유 해드릴 게요! 1박 2일 일정이라 오사카에 와서 제일가고 싶은 곳을 선정하여 빠듯하게 움직이다 보니 조금 힘든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ㅠㅠ 아 그리고, 1일 차에 사진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백팩 하나만 들고 갔어요! 옷은 갈아입지 않고, 제일 필요하는 것만 딱 챙겨서 갔어요ㅎ.ㅎ 일어나자마자 숙소에 있던 온천을 즐기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당~ 아침이라 그런지 온천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ㅎㅎㅎ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제일 유명한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어요! 오후~저녁쯤에는 1시간씩 기다려서 먹어야 하던데,, 아침에 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습니다ㅎㅎㅎ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이 가게는 무슨 라멘을 먹을지, 토핑을 무엇으로 할지, 들어오..

안녕하세요 앨리입니다 :) 얼마 전, 성수기가 오기 전에 오사카를 즉흥적으로 다녀왔어요. 비수기였지만 오사카는 언제나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 비행하는 사진은 보기만 봐도 설레이는 것 같아요 :) 간사이공항 도착 후,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으로 가요. 라피트 왕복권은 가기 전날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갔어요. (윗 사진의 예매권은 돌아오는 날 발행 한 티켓입니당) 난바역에서 내린 후 구글맵을 따라 도톤보리로 걸어가요. 도보 10분~15분 정도 소요되고, 도톤보리에 도착하면 오사카의 상징! 글리코상 아저씨를 만날 수 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시간은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라 여기가 유명한 시내가 맞나..? 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이름모를 타코야끼 집이였지만 다음에 또 오사카를 오게 된다면..